이번 유럽연합의 특허 등록 결정으로 비보존은 전세계 80% 시장에서 오피란제린의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유럽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지난 10일 신규 선임된 이두현 텔콘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등록 결정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대형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논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이번 유럽연합의 특허 등록 결정으로 비보존은 전세계 80% 시장에서 오피란제린의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유럽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지난 10일 신규 선임된 이두현 텔콘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등록 결정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대형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논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원제약의 수익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보존의 ‘오피란제린’이 가까운 시일 안에 임상 3상을 개시하고 기술이전과 같은 가시적 성과를 내면 모든 계획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최종 목표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2의 존슨앤존슨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텔콘 관계자는 “오는 11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는...
케이피엠테크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비보존, 겸상 적혈구 빈혈증 등 희귀의약품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마우스 생명과학,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디지털지노믹스 등을 거친 김정민씨가 사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한 결과...
비보존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존슨이 운영하는 캐나다 토론토 소재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Johnson & Johnson Innovation, JLABS@Toronto)의 상시 입주회사로 선정돼 오는 15일 입주한다고 9일 밝혔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재 토론토 외에도 뉴욕,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룹내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들과 멘토링 시스템 지원...
글로벌 제약사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기술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텔콘생명과의 합병으로 비보존은 의약화학실, 생물학실험실, 동물약리연구실 등 혁신신약 개발에 가장 중요한 글로벌 수준의 시설 및 설비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초기 타겟 발굴부터후기 임상 3상까지 아우르는 인력 및 기술력을 확보했다.
특히 비보존은 최근 새로운...
이어 “엠마우스 SCD 치료제 신약 Endari가 FDA 최종 승인을 앞둔 만큼 향후 최대주주로서 FDA 임상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향후 진행될 비보존의 미국 FDA 임상 3상 및 IPO에도 큰 도움과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향후 텔콘제약과 합병을 통해 텔콘이 엠마우스의 신약 Endari의 원료생산 기지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텔콘은 이달 27일...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머크사(MSD)에서 13년여 동안 다양한 저분자 신약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큐라켐의 표지화합물 합성연구 및 종근당 의약화학실 책임자로서 6년간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등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이번 연구소 준공을 계기로 비보존은...
비보존은 이번 일본 특허 등록으로 향후 일본 제약사로 기술이전이 탄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전세계 의약품 관련 세계 3위 시장으로 미국, 유럽 및 일본이 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비보존은 이미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최근 빠르게 성장해 전세계 의약품 시장 점유율 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중국에서 특허를...
이 대표는 2008년 미국 남가주대학교 정경운 교수와 공동으로 설립한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을 이끌고 있다. 설립 2년 만에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VVZ-149)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이 대표는 텔콘의 경영권 확보 후 국내 임상 2b상을 종료한 VVZ-149를 잇는 신약 물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치엘비생명, 영진약품, 신신제약등과 함께 바이오...
텔콘 관계자에 “새롭게 설립될 연구소는 규모는 작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이 보유한 대형 연구소들의 가장 큰 문제인 효율성 부분이 월등히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구소 설립을 주도한 비보존을 중심으로 케이피엠테크, 디지탈옵틱과 협력해 VVZ-149의 후속물질을 비롯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다하겠다”고 밝혔다.
텔콘생명과학이 설립할 예정인...
7%)와 새롭게 발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
텔콘은 이번 투자 배경에 대해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 지분 177만7116주(18.05%), 엠마우스,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 주요 바이오 기업의 주요주주 지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케이피엠테크에 대한 지배력 강화 목적과 각 바이오 기업들로의 지배력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텔콘은 이번 투자 배경에 대해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 지분 177만7116주(18.05%), 엠마우스,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 주요 바이오 기업의 주요주주 지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케이피엠테크에 대한 지배력 강화 목적과 각 바이오 기업들로의 지배력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텔콘 관계자는 “케이피엠테크가 보유한 비보존 지분 177만7116주(18.05...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방법론, 우수한 기술력 및 성과를 바탕으로 IPO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스닥 시장 상장과 더불어 VVZ-149 개발을 완료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비보존은 중국 등록으로 현지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유럽 및 일본 특허가 완료되면 실질적인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기술이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보존 관계자는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허 심사 진행은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등록이 결정될 것으로...
미 식품의약청(FDA)의 신약 허가가 더욱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당근’도 제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CMG제약을 비롯한 텔콘, 에이치엘비 등 신약개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텔콘은 최대주주인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FDA임상 2상이 마무리 됐으며 특허가 만료되는 시기에 최대 1조9800억원의 순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및 기술이전을 위해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미국 법인 설립과 미국법인의 지사 오픈을 통하여 미국 현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현 비보존 박사는 “미국 법인 및 지사를 통하여 현지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과의 접근성이 높아져...
이번에 추진되는 신약연구소는 텔콘, 케이피엠테크 및 비보존이 각각 5:3:2의 비율로 총 60억 원을 출자해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설립 후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과의 제휴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GTX 구성역 인근 용인테크노밸리에 전용면적 약 11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신약연구소는 텔콘, 케이피엠테크 및 비보존이 각각 5:3:2의 비율로 총 60억 원을 출자해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설립 후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과의 제휴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GTX 구성역 인근 용인테크노밸리에 전용면적 약 11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경쟁할 수 있는 혁신신약개발 역량 확보를 위해...
이날 영진약품은 KT&G생명과학과의 소규모 합병을 이사회에서 승인받아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등을 추진한다.
텔콘은 미국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에 지분을 투자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미국통증학회에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이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